쿠바에서 한 달째 구금된 10대 소년
4월 13일은 쿠바 중부 지역의 박해받는 기독교 목회자 부부의 아들인 16세 조나단 무어 버고스(Jonathan Muir Burgos)가 당국에 구금된 지 한 달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조나단과 그의 아버지 엘리에르 무어 아빌라(Elier Muir Ávila) 목사는 지난 5월 중순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심문 후 아버지는 풀려났지만, 조나단은 아무런 증거 없이 여전히 구금된 상태입니다. 4월 2일, 검찰은 그를 공식 기소하고 미성년자에게는 가장 가혹한 조치인 미결 구금(혐의를 받고 있으나 아직 유죄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피의자나 피고인을, 수사 또는 재판의 목적을 위해 판결 전까지 교도소나 구치소에 구속 상태로 두는 것) 을 명령했습니다. 쿠바렉스의 라리차 디버센트 대표에 따르면, 이 결정은 법적 기준을 위반한 것입니다. 미성년자에 대한 미결 구금은 보석이나 가택 연금 등 다른 대안이 없을 때 고려해야 할 최후의 수단이어야 합니다. 조나단은 부모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카날레타 교도소로 이송되었습니다. 부모는 아들이 친척에게 겨우 연락을 취한 뒤에야 그의 행방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연락은 매우 제한적인 상태입니다. 또한 그는 치료가 필요한 피부 질환을 앓고 있으며, 적절한 돌봄이 없으면 건강이 악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반복되는 박해 이 가족이 박해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10년간 이들은 구금, 협박, 기물 파손, 교회 운영 제한 등을 겪어왔습니다. 당국은 교회의 법적 등록을 거부하여 지속적인 국가 감시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2023년 ‘죄수 보호 단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당국은 기독교 신앙을 이유로 이 가족을 “사상적으로 위험한 인물”로 낙인찍었습니다. NGO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의 교회는 지난 몇 년간 박해로 인해 최소 60명의 성도를 잃었습니다. 쿠바의 오픈도어 파트너 소피아 디아즈*는 특히 미성년자와 관련된 이번 인권 침해 사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녀는 “이 사건은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한, 그리고 평화적인 시위에 대한 처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당국이 이 사건을 가족을 표적으로 삼기 위해 이용하고 있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덧붙였습니다. “조나단의 사건은 분명한 대응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조나단과 그의 가족을 깊이 걱정하고 있으며, 기독교 공동체가 조나단의 이야기를 나누고,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그를 위해 기도함으로써 조나단의 목소리가 되어주기를 요청합니다. 조나단의 존엄성이 지켜지고 그의 기본권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보안상의 이유로 가명을 사용함. 기도해주세요 . 조나단이 즉시 풀려나거나, 수감 중인 동안이라도 그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조치가 취해지기를. 조나단이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해 시급히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이 힘겨운 과정 속에서 조나단과 그의 가족이 절망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평강으로 그 마음을 굳게 지켜주시기를.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후원 계좌 국민은행 029301-04-167093(한국오픈도어선교회) — 4월 13일은 쿠바 중부 지역의 박해받는 기독교 목회자 부부의 아들인 16세 조나단 무어 버고스(Jonathan Muir Burgos)가 당국에 구금된 지 한 달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조나단과 그의 아버지 엘리에르 무어 아빌라(Elier Muir Ávila) 목사는 지난 5월 중순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심문 후 아버지는 풀려났지만, 조나단은 아무런 증거 없이 여전히 구금된 상태입니다. 4월 2일, 검찰은 그를 공식 기소하고 미성년자에게는 가장 가혹한 조치인 미결 구금(혐의를 받고 있으나 아직 유죄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피의자나 피고인을, 수사 또는 재판의 목적을 위해 판결 전까지 교도소나 구치소에 구속 상태로 두는 것) 을 명령했습니다. 쿠바렉스의 라리차 디버센트 대표에 따르면, 이 결정은 법적 기준을 위반한 것입니다. 미성년자에 대한 미결 구금은 보석이나 가택 연금 등 다른 대안이 없을 때 고려해야 할 최후의 수단이어야 합니다. 조나단은 부모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카날레타 교도소로 이송되었습니다. 부모는 아들이 친척에게 겨우 연락을 취한 뒤에야 그의 행방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연락은 매우 제한적인 상태입니다. 또한 그는 치료가 필요한 피부 질환을 앓고 있으며, 적절한 돌봄이 없으면 건강이 악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반복되는 박해 이 가족이 박해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10년간 이들은 구금, 협박, 기물 파손, 교회 운영 제한 등을 겪어왔습니다. 당국은 교회의 법적 등록을 거부하여 지속적인 국가 감시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2023년 ‘죄수 보호 단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당국은 기독교 신앙을 이유로 이 가족을 “사상적으로 위험한 인물”로 낙인찍었습니다. NGO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의 교회는 지난 몇 년간 박해로 인해 최소 60명의 성도를 잃었습니다. 쿠바의 오픈도어 파트너 소피아 디아즈*는 특히 미성년자와 관련된 이번 인권 침해 사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녀는 “이 사건은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한, 그리고 평화적인 시위에 대한 처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당국이 이 사건을 가족을 표적으로 삼기 위해 이용하고 있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덧붙였습니다. “조나단의 사건은 분명한 대응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조나단과 그의 가족을 깊이 걱정하고 있으며, 기독교 공동체가 조나단의 이야기를 나누고,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그를 위해 기도함으로써 조나단의 목소리가 되어주기를 요청합니다. 조나단의 존엄성이 지켜지고 그의 기본권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보안상의 이유로 가명을 사용함. — 기도해주세요 . 조나단이 즉시 풀려나거나, 수감 중인 동안이라도 그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조치가 취해지기를. 조나단이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해 시급히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이 힘겨운 과정 속에서 조나단과 그의 가족이 절망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평강으로 그 마음을 굳게 지켜주시기를. —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후원 계좌 국민은행 029301-04-167093(한국오픈도어선교회)
4월 13일은 쿠바 중부 지역의 박해받는 기독교 목회자 부부의 아들인 16세 조나단 무어 버고스(Jonathan Muir Burgos)가 당국에 구금된 지 한 달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조나단과 그의 아버지 엘리에르 무어 아빌라(Elier Muir Ávila) 목사는 지난 5월 중순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심문 후 아버지는 풀려났지만, 조나단은 아무런 증거 없이 여전히 구금된 상태입니다. 4월 2일, 검찰은 그를 공식 기소하고 미성년자에게는 가장 가혹한 조치인 미결 구금(혐의를 받고 있으나 아직 유죄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피의자나 피고인을, 수사 또는 재판의 목적을 위해 판결 전까지 교도소나 구치소에 구속 상태로 두는 것) 을 명령했습니다. 쿠바렉스의 라리차 디버센트 대표에 따르면, 이 결정은 법적 기준을 위반한 것입니다. 미성년자에 대한 미결 구금은 보석이나 가택 연금 등 다른 대안이 없을 때 고려해야 할 최후의 수단이어야 합니다. 조나단은 부모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카날레타 교도소로 이송되었습니다. 부모는 아들이 친척에게 겨우 연락을 취한 뒤에야 그의 행방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연락은 매우 제한적인 상태입니다. 또한 그는 치료가 필요한 피부 질환을 앓고 있으며, 적절한 돌봄이 없으면 건강이 악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반복되는 박해 이 가족이 박해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10년간 이들은 구금, 협박, 기물 파손, 교회 운영 제한 등을 겪어왔습니다. 당국은 교회의 법적 등록을 거부하여 지속적인 국가 감시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2023년 ‘죄수 보호 단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당국은 기독교 신앙을 이유로 이 가족을 “사상적으로 위험한 인물”로 낙인찍었습니다. NGO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의 교회는 지난 몇 년간 박해로 인해 최소 60명의 성도를 잃었습니다. 쿠바의 오픈도어 파트너 소피아 디아즈*는 특히 미성년자와 관련된 이번 인권 침해 사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녀는 “이 사건은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한, 그리고 평화적인 시위에 대한 처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당국이 이 사건을 가족을 표적으로 삼기 위해 이용하고 있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덧붙였습니다. “조나단의 사건은 분명한 대응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조나단과 그의 가족을 깊이 걱정하고 있으며, 기독교 공동체가 조나단의 이야기를 나누고,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그를 위해 기도함으로써 조나단의 목소리가 되어주기를 요청합니다. 조나단의 존엄성이 지켜지고 그의 기본권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보안상의 이유로 가명을 사용함.
기도해주세요 . 조나단이 즉시 풀려나거나, 수감 중인 동안이라도 그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조치가 취해지기를. 조나단이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해 시급히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이 힘겨운 과정 속에서 조나단과 그의 가족이 절망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평강으로 그 마음을 굳게 지켜주시기를.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후원 계좌 국민은행 029301-04-167093(한국오픈도어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