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도서관에서 페이지마다 자라나는 신앙 #이라크
사진) 현지 동역자의 지원을 받고 있는 이라크 북부의 도서관- 단골 방문자인 말락의 모습 책은 종종 사람들이 신앙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이라크와 같은 국가에서 기독교 서적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라크 현지 교회를 강화하는 것이 저희 현지 협력 기관의 주요 목표이기 때문에, 도서관 재건 및 책을 접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을 통해 기독교인들이 신앙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것도 그 일환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저희 현지 협력 기관은 이라크 내 여러 도시나 마을의 도서관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희 현지 협력 기관의 한 직원이 이러한 도서관 중 한 곳을 방문하여 다음과 같은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이 도서관은 우리 지역 아이들과 주민들 모두에게 정말 보물 같은 곳이에요. 아이들이 기독교 신앙 안에서 바르게 자라도록 이끌어줄 뿐만 아니라, 책도 읽고 세상도 배우면서 다방면으로 똘똘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거든요.” 니네베 평원에 있는 한 교회 도서관의 30대 중반 사서인 란다(Randa)는 말합니다. 도서관은 거의 L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독서와 토론을 위한 큰 테이블 두 줄이 28개의 편안한 의자에 둘러싸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서 란다는 입구 오른쪽 옆에 앉아 있습니다. 벽을 따라 섹션별로 나뉜 5단짜리 흰색 나무 선반들이 둘러져 있습니다. 도서관에는 에어컨, 소화기, 오디오 시스템(스피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사서의 오른쪽에는 양면 선반 두 줄이 있습니다. 이곳은 조용하고 매우 깨끗하며 멋지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몇 개의 식물들이 공간을 장식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노란색과 흰색의 스포트라이트가 도서관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줍니다. 저희 현지 협력 기관의 지원을 통해, 도서관은 다양한 활동을 위한 기회와 공간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매주 성경을 읽고 토론하는 ‘바그디다 읽기(Bagdida Reads)’ [바그디다는 카라코시의 다른 이름입니다]가 있습니다. 이 활동은 최근에 시작되었으며 약 35명이 참석합니다. 또한 젊은 작가들이 도서관에 모여 공모전에 출제할 자신들의 글에 대해 토론하는 ‘바그디다 쓰기(Bagdida Writes)’도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심사위원이 이야기를 심사하여 우승자를 선정합니다. 2001년 시작 당시 도서관은 다른 위치에 있었고 더 작고 단순했습니다. 2017년부터 사용 중인 현재 위치는 약 9,000권의 책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큽니다. 세 명의 직원이 일주일에 6일 동안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그리고 오후와 저녁에는 16시부터 19시까지 도서관을 관리합니다. 란다 씨는 도서관이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새 책을 들여놓으려고 엄청 신경 쓰신다고 합니다. 주로 청소년들이나 어르신들이 제일 많이 찾아오신다고 하고요. 하지만 학생들이 연구 및 학습 목적으로 참고 자료를 찾을 때도 도서관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란다씨가 보기에 독자들은 주로 성경, 기독교 서적, 소설, 그리고 심리학 관련 서적을 선택합니다. “어린 애들은 방학 동안 도서관에 와서 읽기와 쓰기를 가르쳐 주거나 특정 교훈이나 메시지가 담긴 책을 빌려 가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란다 씨는 과거에는 책을 훑어보기만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독서 습관을 기르게 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때로는 인터넷에서 책을 볼 수도 있지만, 독자들은 대부분 책을 손에 직접 쥐고 읽기를 원합니다. “우리 동네에 이런 도서관이 있어서 정말 얼마나 든든하고 좋은지 몰라요.” 책을 사는 것보다 빌려 보는 것을 선호하며 3일마다 도서관에 오는 젊은 단골 방문객 마락(Malak)은 큰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 도서관이 생긴 덕분에, 누구나 쉽게 와서 책을 읽고 빌릴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도서관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중동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지 않는데, 이 도서관은 이들이 독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우리 도서관을 아껴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새로운 문화나 지식, 그리고 세상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배울 때, 책을 읽는 것만큼 소중하고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해요. 흔히 독서를 하면 ‘여러 번의 인생을 사는 것과 같다’고 하잖아요. 우리 이웃들이 책을 통해 마음을 넓히고 기독교 신앙도 더 깊고 풍성하게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손길을 내밀어 주신 모든 후원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란다 씨는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진) 현지 동역자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북부 도서관의 모습 20대 중반인 다니(Dani)는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두 번, 적어도 한 번은 꼭 도서관을 찾습니다. “이 도서관은 저한테 정말 특별한 곳이에요. 아주 오랫동안 우리 동네에 이런 도서관이 생기기를 간절히 바랐거든요. 저에게 이곳은 그야말로 보물창고 같아요.” “도서관은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책을 읽고 배우며, 새로운 생각을 접하는 데 정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큰 자랑거리이자 자산이죠.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기독교 신앙을 서로 나누며 소통할 뿐만 아니라, 과학이나 문학 같은 다양한 학문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정말 값진 프로그램입니다. 책은 인생의 좋은 친구이고, 독서는 우리의 영혼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니까요.” 틈날 때마다 도서관을 제집처럼 드나드는 60대 초반의 열정 가득한 주민, 마진(Mazin) 씨는 이렇게 도서관을 치켜세웠습니다. 마진 씨는 후원자분들의 도움이 지역 사회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왔는지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민들이 동네를 떠나지 않고 자신들의 뿌리와 신앙을 든든히 지켜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는 고마운 선물이에요.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해 주는, 그야말로 가장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지원입니다.” 주민들의 독서를 격려하기 위한 또 다른 활동으로 ‘북클럽’도 운영 중입니다. 오픈도어선교회의 현지 협력 기관에서 이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사라(Sara*) 씨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이 모든 활동은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교회 도서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북클럽에서 어린이, 청소년 또는 여성들은 특정 책의 한 장을 읽고 일주일 후에 그것에 대해 토론합니다.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독서에 참여하여 가족 관계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토론하고 돕습니다. 북클럽은 키르쿠크, 술라이마니야, 니네베 평원 등 이라크의 다양한 지역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독자 그룹은 기독교적 가치와 원칙에 초점을 맞춘 책을 선택하여 토론합니다. 필요할 때에는 전문가가 기독교 교육자나 트라우마 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심리학 서적을 설명해 주기도 합니다. 나중에 이 일꾼들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들을 대상으로 이 책들을 활용합니다. 성경을 읽는 것 또한 이러한 북클럽의 일부입니다. 도서관에 투자하는 것 외에도 저희 현지 협력 기관은 기독교 서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약 600명의 방문객이 책을 사기 위해 걸어 들어오며, 지난해에는 약 5,000권의 책이 판매되었습니다. 또한 이라크 내 다른 지역으로 책을 배송하기도 하는데, 지난해에는 거의 400권에 달하는 책을 배송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 덕분에, 저희 현지 협력 기관은 여러 지역에서 14개의 도서관과 서점을 세우고 책을 채워 넣는 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 2014년에 ISIS의 공격으로 동네 도서관들이 대부분 불타고 망가졌었거든요. 그래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서관을 다시 살리는 재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저희 지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우선 책장과 테이블, 의자부터 에어컨, 조명, 오디오 시스템까지 시설을 깨끗하게 새로 갖춰주는 일이고요, 다른 하나는 그 공간에 읽을 책들을 가득 채워주는 일입니다.” 도서관 담당자인 파디(Fadi*) 씨는 이같이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가슴 벅찬 포부를 덧붙였습니다. “저희의 최종 목표는 정말 심플해요. 주민들이 이곳에서 언제든 성경을 읽으며 신앙 안에서 예쁘게 자라나는 모습을 보는 것, 그리고 책을 통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며 지식을 넓혀가는 것입니다.” 란다는 이 지역을 풍요롭게 하고 사람들이 신앙적, 지적, 문화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이 도서관이 계속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가명이 사용되었습니다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후원 계좌 국민은행 029301-04-167093(한국오픈도어선교회) 정기 후원 신청 [바로 가기] — 사진) 현지 동역자의 지원을 받고 있는 이라크 북부의 도서관- 단골 방문자인 말락의 모습 책은 종종 사람들이 신앙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이라크와 같은 국가에서 기독교 서적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라크 현지 교회를 강화하는 것이 저희 현지 협력 기관의 주요 목표이기 때문에, 도서관 재건 및 책을 접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을 통해 기독교인들이 신앙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것도 그 일환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저희 현지 협력 기관은 이라크 내 여러 도시나 마을의 도서관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희 현지 협력 기관의 한 직원이 이러한 도서관 중 한 곳을 방문하여 다음과 같은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이 도서관은 우리 지역 아이들과 주민들 모두에게 정말 보물 같은 곳이에요. 아이들이 기독교 신앙 안에서 바르게 자라도록 이끌어줄 뿐만 아니라, 책도 읽고 세상도 배우면서 다방면으로 똘똘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거든요.” 니네베 평원에 있는 한 교회 도서관의 30대 중반 사서인 란다(Randa)는 말합니다. 도서관은 거의 L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독서와 토론을 위한 큰 테이블 두 줄이 28개의 편안한 의자에 둘러싸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서 란다는 입구 오른쪽 옆에 앉아 있습니다. 벽을 따라 섹션별로 나뉜 5단짜리 흰색 나무 선반들이 둘러져 있습니다. 도서관에는 에어컨, 소화기, 오디오 시스템(스피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사서의 오른쪽에는 양면 선반 두 줄이 있습니다. 이곳은 조용하고 매우 깨끗하며 멋지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몇 개의 식물들이 공간을 장식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노란색과 흰색의 스포트라이트가 도서관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줍니다. 저희 현지 협력 기관의 지원을 통해, 도서관은 다양한 활동을 위한 기회와 공간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매주 성경을 읽고 토론하는 ‘바그디다 읽기(Bagdida Reads)’ [바그디다는 카라코시의 다른 이름입니다]가 있습니다. 이 활동은 최근에 시작되었으며 약 35명이 참석합니다. 또한 젊은 작가들이 도서관에 모여 공모전에 출제할 자신들의 글에 대해 토론하는 ‘바그디다 쓰기(Bagdida Writes)’도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심사위원이 이야기를 심사하여 우승자를 선정합니다. 2001년 시작 당시 도서관은 다른 위치에 있었고 더 작고 단순했습니다. 2017년부터 사용 중인 현재 위치는 약 9,000권의 책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큽니다. 세 명의 직원이 일주일에 6일 동안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그리고 오후와 저녁에는 16시부터 19시까지 도서관을 관리합니다. 란다 씨는 도서관이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새 책을 들여놓으려고 엄청 신경 쓰신다고 합니다. 주로 청소년들이나 어르신들이 제일 많이 찾아오신다고 하고요. 하지만 학생들이 연구 및 학습 목적으로 참고 자료를 찾을 때도 도서관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란다씨가 보기에 독자들은 주로 성경, 기독교 서적, 소설, 그리고 심리학 관련 서적을 선택합니다. “어린 애들은 방학 동안 도서관에 와서 읽기와 쓰기를 가르쳐 주거나 특정 교훈이나 메시지가 담긴 책을 빌려 가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란다 씨는 과거에는 책을 훑어보기만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독서 습관을 기르게 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때로는 인터넷에서 책을 볼 수도 있지만, 독자들은 대부분 책을 손에 직접 쥐고 읽기를 원합니다. “우리 동네에 이런 도서관이 있어서 정말 얼마나 든든하고 좋은지 몰라요.” 책을 사는 것보다 빌려 보는 것을 선호하며 3일마다 도서관에 오는 젊은 단골 방문객 마락(Malak)은 큰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 도서관이 생긴 덕분에, 누구나 쉽게 와서 책을 읽고 빌릴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도서관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중동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지 않는데, 이 도서관은 이들이 독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우리 도서관을 아껴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새로운 문화나 지식, 그리고 세상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배울 때, 책을 읽는 것만큼 소중하고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해요. 흔히 독서를 하면 ‘여러 번의 인생을 사는 것과 같다’고 하잖아요. 우리 이웃들이 책을 통해 마음을 넓히고 기독교 신앙도 더 깊고 풍성하게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손길을 내밀어 주신 모든 후원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란다 씨는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 사진) 현지 동역자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북부 도서관의 모습 — 20대 중반인 다니(Dani)는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두 번, 적어도 한 번은 꼭 도서관을 찾습니다. “이 도서관은 저한테 정말 특별한 곳이에요. 아주 오랫동안 우리 동네에 이런 도서관이 생기기를 간절히 바랐거든요. 저에게 이곳은 그야말로 보물창고 같아요.” “도서관은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책을 읽고 배우며, 새로운 생각을 접하는 데 정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큰 자랑거리이자 자산이죠.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기독교 신앙을 서로 나누며 소통할 뿐만 아니라, 과학이나 문학 같은 다양한 학문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정말 값진 프로그램입니다. 책은 인생의 좋은 친구이고, 독서는 우리의 영혼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니까요.” 틈날 때마다 도서관을 제집처럼 드나드는 60대 초반의 열정 가득한 주민, 마진(Mazin) 씨는 이렇게 도서관을 치켜세웠습니다. 마진 씨는 후원자분들의 도움이 지역 사회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왔는지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민들이 동네를 떠나지 않고 자신들의 뿌리와 신앙을 든든히 지켜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는 고마운 선물이에요.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해 주는, 그야말로 가장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지원입니다.” 주민들의 독서를 격려하기 위한 또 다른 활동으로 ‘북클럽’도 운영 중입니다. 오픈도어선교회의 현지 협력 기관에서 이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사라(Sara*) 씨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이 모든 활동은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교회 도서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북클럽에서 어린이, 청소년 또는 여성들은 특정 책의 한 장을 읽고 일주일 후에 그것에 대해 토론합니다.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독서에 참여하여 가족 관계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토론하고 돕습니다. 북클럽은 키르쿠크, 술라이마니야, 니네베 평원 등 이라크의 다양한 지역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독자 그룹은 기독교적 가치와 원칙에 초점을 맞춘 책을 선택하여 토론합니다. 필요할 때에는 전문가가 기독교 교육자나 트라우마 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심리학 서적을 설명해 주기도 합니다. 나중에 이 일꾼들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들을 대상으로 이 책들을 활용합니다. 성경을 읽는 것 또한 이러한 북클럽의 일부입니다. 도서관에 투자하는 것 외에도 저희 현지 협력 기관은 기독교 서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약 600명의 방문객이 책을 사기 위해 걸어 들어오며, 지난해에는 약 5,000권의 책이 판매되었습니다. 또한 이라크 내 다른 지역으로 책을 배송하기도 하는데, 지난해에는 거의 400권에 달하는 책을 배송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 덕분에, 저희 현지 협력 기관은 여러 지역에서 14개의 도서관과 서점을 세우고 책을 채워 넣는 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 2014년에 ISIS의 공격으로 동네 도서관들이 대부분 불타고 망가졌었거든요. 그래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서관을 다시 살리는 재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저희 지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우선 책장과 테이블, 의자부터 에어컨, 조명, 오디오 시스템까지 시설을 깨끗하게 새로 갖춰주는 일이고요, 다른 하나는 그 공간에 읽을 책들을 가득 채워주는 일입니다.” 도서관 담당자인 파디(Fadi*) 씨는 이같이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가슴 벅찬 포부를 덧붙였습니다. “저희의 최종 목표는 정말 심플해요. 주민들이 이곳에서 언제든 성경을 읽으며 신앙 안에서 예쁘게 자라나는 모습을 보는 것, 그리고 책을 통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며 지식을 넓혀가는 것입니다.” 란다는 이 지역을 풍요롭게 하고 사람들이 신앙적, 지적, 문화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이 도서관이 계속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가명이 사용되었습니다 —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후원 계좌 국민은행 029301-04-167093(한국오픈도어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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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지 동역자의 지원을 받고 있는 이라크 북부의 도서관- 단골 방문자인 말락의 모습 책은 종종 사람들이 신앙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이라크와 같은 국가에서 기독교 서적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라크 현지 교회를 강화하는 것이 저희 현지 협력 기관의 주요 목표이기 때문에, 도서관 재건 및 책을 접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을 통해 기독교인들이 신앙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것도 그 일환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저희 현지 협력 기관은 이라크 내 여러 도시나 마을의 도서관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희 현지 협력 기관의 한 직원이 이러한 도서관 중 한 곳을 방문하여 다음과 같은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이 도서관은 우리 지역 아이들과 주민들 모두에게 정말 보물 같은 곳이에요. 아이들이 기독교 신앙 안에서 바르게 자라도록 이끌어줄 뿐만 아니라, 책도 읽고 세상도 배우면서 다방면으로 똘똘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거든요.” 니네베 평원에 있는 한 교회 도서관의 30대 중반 사서인 란다(Randa)는 말합니다. 도서관은 거의 L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독서와 토론을 위한 큰 테이블 두 줄이 28개의 편안한 의자에 둘러싸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서 란다는 입구 오른쪽 옆에 앉아 있습니다. 벽을 따라 섹션별로 나뉜 5단짜리 흰색 나무 선반들이 둘러져 있습니다. 도서관에는 에어컨, 소화기, 오디오 시스템(스피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사서의 오른쪽에는 양면 선반 두 줄이 있습니다. 이곳은 조용하고 매우 깨끗하며 멋지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몇 개의 식물들이 공간을 장식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노란색과 흰색의 스포트라이트가 도서관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줍니다. 저희 현지 협력 기관의 지원을 통해, 도서관은 다양한 활동을 위한 기회와 공간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매주 성경을 읽고 토론하는 ‘바그디다 읽기(Bagdida Reads)’ [바그디다는 카라코시의 다른 이름입니다]가 있습니다. 이 활동은 최근에 시작되었으며 약 35명이 참석합니다. 또한 젊은 작가들이 도서관에 모여 공모전에 출제할 자신들의 글에 대해 토론하는 ‘바그디다 쓰기(Bagdida Writes)’도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심사위원이 이야기를 심사하여 우승자를 선정합니다. 2001년 시작 당시 도서관은 다른 위치에 있었고 더 작고 단순했습니다. 2017년부터 사용 중인 현재 위치는 약 9,000권의 책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큽니다. 세 명의 직원이 일주일에 6일 동안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그리고 오후와 저녁에는 16시부터 19시까지 도서관을 관리합니다. 란다 씨는 도서관이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새 책을 들여놓으려고 엄청 신경 쓰신다고 합니다. 주로 청소년들이나 어르신들이 제일 많이 찾아오신다고 하고요. 하지만 학생들이 연구 및 학습 목적으로 참고 자료를 찾을 때도 도서관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란다씨가 보기에 독자들은 주로 성경, 기독교 서적, 소설, 그리고 심리학 관련 서적을 선택합니다. “어린 애들은 방학 동안 도서관에 와서 읽기와 쓰기를 가르쳐 주거나 특정 교훈이나 메시지가 담긴 책을 빌려 가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란다 씨는 과거에는 책을 훑어보기만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독서 습관을 기르게 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때로는 인터넷에서 책을 볼 수도 있지만, 독자들은 대부분 책을 손에 직접 쥐고 읽기를 원합니다. “우리 동네에 이런 도서관이 있어서 정말 얼마나 든든하고 좋은지 몰라요.” 책을 사는 것보다 빌려 보는 것을 선호하며 3일마다 도서관에 오는 젊은 단골 방문객 마락(Malak)은 큰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 도서관이 생긴 덕분에, 누구나 쉽게 와서 책을 읽고 빌릴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도서관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중동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지 않는데, 이 도서관은 이들이 독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우리 도서관을 아껴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새로운 문화나 지식, 그리고 세상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배울 때, 책을 읽는 것만큼 소중하고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해요. 흔히 독서를 하면 ‘여러 번의 인생을 사는 것과 같다’고 하잖아요. 우리 이웃들이 책을 통해 마음을 넓히고 기독교 신앙도 더 깊고 풍성하게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손길을 내밀어 주신 모든 후원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란다 씨는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진) 현지 동역자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북부 도서관의 모습
20대 중반인 다니(Dani)는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두 번, 적어도 한 번은 꼭 도서관을 찾습니다. “이 도서관은 저한테 정말 특별한 곳이에요. 아주 오랫동안 우리 동네에 이런 도서관이 생기기를 간절히 바랐거든요. 저에게 이곳은 그야말로 보물창고 같아요.” “도서관은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책을 읽고 배우며, 새로운 생각을 접하는 데 정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큰 자랑거리이자 자산이죠.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기독교 신앙을 서로 나누며 소통할 뿐만 아니라, 과학이나 문학 같은 다양한 학문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정말 값진 프로그램입니다. 책은 인생의 좋은 친구이고, 독서는 우리의 영혼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니까요.” 틈날 때마다 도서관을 제집처럼 드나드는 60대 초반의 열정 가득한 주민, 마진(Mazin) 씨는 이렇게 도서관을 치켜세웠습니다. 마진 씨는 후원자분들의 도움이 지역 사회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왔는지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민들이 동네를 떠나지 않고 자신들의 뿌리와 신앙을 든든히 지켜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는 고마운 선물이에요.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해 주는, 그야말로 가장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지원입니다.” 주민들의 독서를 격려하기 위한 또 다른 활동으로 ‘북클럽’도 운영 중입니다. 오픈도어선교회의 현지 협력 기관에서 이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사라(Sara*) 씨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이 모든 활동은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교회 도서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북클럽에서 어린이, 청소년 또는 여성들은 특정 책의 한 장을 읽고 일주일 후에 그것에 대해 토론합니다.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독서에 참여하여 가족 관계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토론하고 돕습니다. 북클럽은 키르쿠크, 술라이마니야, 니네베 평원 등 이라크의 다양한 지역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독자 그룹은 기독교적 가치와 원칙에 초점을 맞춘 책을 선택하여 토론합니다. 필요할 때에는 전문가가 기독교 교육자나 트라우마 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심리학 서적을 설명해 주기도 합니다. 나중에 이 일꾼들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들을 대상으로 이 책들을 활용합니다. 성경을 읽는 것 또한 이러한 북클럽의 일부입니다. 도서관에 투자하는 것 외에도 저희 현지 협력 기관은 기독교 서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약 600명의 방문객이 책을 사기 위해 걸어 들어오며, 지난해에는 약 5,000권의 책이 판매되었습니다. 또한 이라크 내 다른 지역으로 책을 배송하기도 하는데, 지난해에는 거의 400권에 달하는 책을 배송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 덕분에, 저희 현지 협력 기관은 여러 지역에서 14개의 도서관과 서점을 세우고 책을 채워 넣는 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 2014년에 ISIS의 공격으로 동네 도서관들이 대부분 불타고 망가졌었거든요. 그래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서관을 다시 살리는 재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저희 지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우선 책장과 테이블, 의자부터 에어컨, 조명, 오디오 시스템까지 시설을 깨끗하게 새로 갖춰주는 일이고요, 다른 하나는 그 공간에 읽을 책들을 가득 채워주는 일입니다.” 도서관 담당자인 파디(Fadi*) 씨는 이같이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가슴 벅찬 포부를 덧붙였습니다. “저희의 최종 목표는 정말 심플해요. 주민들이 이곳에서 언제든 성경을 읽으며 신앙 안에서 예쁘게 자라나는 모습을 보는 것, 그리고 책을 통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며 지식을 넓혀가는 것입니다.” 란다는 이 지역을 풍요롭게 하고 사람들이 신앙적, 지적, 문화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이 도서관이 계속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가명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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