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공화국> 풀려났으나 설 곳 없다… 가족에게 외면당한 성도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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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려났으나 설 곳 없다… 가족에게 외면당한 성도를 위한 기도

풀려났으나 설 곳 없다… 가족에게 외면당한 성도를 위한 기도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리사(Lisa, 가명) 자매와 남편 파테른(Paterne, 가명) 형제는 모두 독실한 기독교인입니다. 3R 반군 세력과 연계된 풀라니족 유목민들이 마을을 습격해 농경지를 파괴하기 전까지, 이들 부부는 평화롭게 살아왔습니다.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던 부부는 일자리를 찾아 광산 지역으로 터전을 옮겼습니다. 그곳에서 리사 자매는 장사를 하고, 남편은 금 채굴 노동을 하며 생계를 꾸려갔습니다. 2024년 3월 24일 밤, 3R 반군 대원 세 명이 문을 부수고 들어와 남편 파테른 형제에게 총구를 겨누었습니다. 리사 자매는 당시의 끔찍했던 순간을 전했습니다. “그들은 남편에게 당장 그날 밤으로 공사 현장을 떠나지 않으면 목숨을 빼앗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힌 남편은 겨우 최소한의 짐만 챙겨 야밤에 도망쳐야 했습니다. 그리고는 저를 위협하며 자기들 우두머리의 오두막으로 강제로 끌고 갔습니다.” 리사 자매는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강제로 반군 지도자의 아내로 붙잡혀 살아야 했습니다. “낮에는 어딜 가든 경호원 두 명이 감시하며 도망치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결국 임신하여 아들을 낳게 되었어요. 늘 탈출할 기회를 엿보았지만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하나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태어난 아기가 심하게 앓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를 살릴 수 있는 길은 보줌(Bozoum)에 있는 병원으로 데려가 응급 치료를 받게 하는 것뿐이었습니다. 반군 우두머리도 어쩔 수 없이 동의했고, 저는 이 기회를 틈타 가까스로 탈출했습니다.”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리사 자매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꿈에 그리던 가족들과의 재회를 기대했지만, 돌아온 것은 예상치 못한 차가운 반응이었습니다. “가족들은 저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집안에 불행을 몰고 올 아이를 낳았다며, 모든 불행의 원인이 저에게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리사 자매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은 현지 교회의 아리스티드(Aristide) 목사는 자매와 아기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보살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을 설득하기 위해 여러 차례 상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리스티드 목사는 당시를 회상하며 말했습니다. “부모님을 여러 번 찾아가 설득했습니다. 힘없는 상태에서 무법천지인 무장 괴한들에게 강제로 끌려간 것이지, 결코 자매의 잘못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목회자의 헌신적인 중재 덕분에 가족들은 점차 자매를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 같은 따뜻한 관계로 돌아가기까지는 여전히 시간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한편 남편은 피신한 이후 아직 마을로 돌아오지 못했으며, 자매는 납치당한 날 이후 남편을 한 번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오픈도어선교회 현지 사역자들은 리사 자매를 심방하여 함께 기도하고 위로를 전했습니다. 앞으로 자매가 겪은 깊은 상처를 돌보기 위한 트라우마 치료 상담과 더불어 자녀를 위한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안타깝게도 리사 자매가 겪은 비극은 한 사람만의 일이 아닙니다. 납치와 성폭력, 강제 결혼의 피해를 입은 많은 기독교 여성들이 사건 이후에도 가족과 공동체로 돌아가지 못한 채 차가운 거절과 낙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요 가족과 지역 사회의 차가운 시선과 배척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리사 자매에게 넉넉히 이길 새 힘과 위로를 더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깊은 상처와 트라우마 속에 있는 리사 자매의 마음에 주님의 평안과 온전한 치유가 임하게 하시고, 섬기던 교회에서 기쁨으로 다시 주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생사를 알지 못한 채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남편의 신변을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그 마음에 주님의 사랑을 채워주사 앞으로의 길을 신실하게 인도해 주시길 기도해 주세요. 리사 자매 가족들의 굳어진 마음을 주님께서 부드럽게 녹여주셔서, 예전처럼 따뜻한 사랑과 온전한 신뢰의 관계가 속히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후원 계좌 국민은행 029301-04-167093(한국오픈도어선교회) 정기 후원 신청 [바로 가기] — 풀려났으나 설 곳 없다… 가족에게 외면당한 성도를 위한 기도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리사(Lisa, 가명) 자매와 남편 파테른(Paterne, 가명) 형제는 모두 독실한 기독교인입니다. 3R 반군 세력과 연계된 풀라니족 유목민들이 마을을 습격해 농경지를 파괴하기 전까지, 이들 부부는 평화롭게 살아왔습니다.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던 부부는 일자리를 찾아 광산 지역으로 터전을 옮겼습니다. 그곳에서 리사 자매는 장사를 하고, 남편은 금 채굴 노동을 하며 생계를 꾸려갔습니다. 2024년 3월 24일 밤, 3R 반군 대원 세 명이 문을 부수고 들어와 남편 파테른 형제에게 총구를 겨누었습니다. 리사 자매는 당시의 끔찍했던 순간을 전했습니다. “그들은 남편에게 당장 그날 밤으로 공사 현장을 떠나지 않으면 목숨을 빼앗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힌 남편은 겨우 최소한의 짐만 챙겨 야밤에 도망쳐야 했습니다. 그리고는 저를 위협하며 자기들 우두머리의 오두막으로 강제로 끌고 갔습니다.” 리사 자매는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강제로 반군 지도자의 아내로 붙잡혀 살아야 했습니다. “낮에는 어딜 가든 경호원 두 명이 감시하며 도망치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결국 임신하여 아들을 낳게 되었어요. 늘 탈출할 기회를 엿보았지만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하나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태어난 아기가 심하게 앓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를 살릴 수 있는 길은 보줌(Bozoum)에 있는 병원으로 데려가 응급 치료를 받게 하는 것뿐이었습니다. 반군 우두머리도 어쩔 수 없이 동의했고, 저는 이 기회를 틈타 가까스로 탈출했습니다.”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리사 자매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꿈에 그리던 가족들과의 재회를 기대했지만, 돌아온 것은 예상치 못한 차가운 반응이었습니다. “가족들은 저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집안에 불행을 몰고 올 아이를 낳았다며, 모든 불행의 원인이 저에게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리사 자매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은 현지 교회의 아리스티드(Aristide) 목사는 자매와 아기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보살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을 설득하기 위해 여러 차례 상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리스티드 목사는 당시를 회상하며 말했습니다. “부모님을 여러 번 찾아가 설득했습니다. 힘없는 상태에서 무법천지인 무장 괴한들에게 강제로 끌려간 것이지, 결코 자매의 잘못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목회자의 헌신적인 중재 덕분에 가족들은 점차 자매를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 같은 따뜻한 관계로 돌아가기까지는 여전히 시간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한편 남편은 피신한 이후 아직 마을로 돌아오지 못했으며, 자매는 납치당한 날 이후 남편을 한 번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오픈도어선교회 현지 사역자들은 리사 자매를 심방하여 함께 기도하고 위로를 전했습니다. 앞으로 자매가 겪은 깊은 상처를 돌보기 위한 트라우마 치료 상담과 더불어 자녀를 위한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안타깝게도 리사 자매가 겪은 비극은 한 사람만의 일이 아닙니다. 납치와 성폭력, 강제 결혼의 피해를 입은 많은 기독교 여성들이 사건 이후에도 가족과 공동체로 돌아가지 못한 채 차가운 거절과 낙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함께 기도해요 가족과 지역 사회의 차가운 시선과 배척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리사 자매에게 넉넉히 이길 새 힘과 위로를 더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깊은 상처와 트라우마 속에 있는 리사 자매의 마음에 주님의 평안과 온전한 치유가 임하게 하시고, 섬기던 교회에서 기쁨으로 다시 주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생사를 알지 못한 채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남편의 신변을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그 마음에 주님의 사랑을 채워주사 앞으로의 길을 신실하게 인도해 주시길 기도해 주세요. 리사 자매 가족들의 굳어진 마음을 주님께서 부드럽게 녹여주셔서, 예전처럼 따뜻한 사랑과 온전한 신뢰의 관계가 속히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후원 계좌 국민은행 029301-04-167093(한국오픈도어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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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났으나 설 곳 없다… 가족에게 외면당한 성도를 위한 기도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리사(Lisa, 가명) 자매와 남편 파테른(Paterne, 가명) 형제는 모두 독실한 기독교인입니다. 3R 반군 세력과 연계된 풀라니족 유목민들이 마을을 습격해 농경지를 파괴하기 전까지, 이들 부부는 평화롭게 살아왔습니다.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던 부부는 일자리를 찾아 광산 지역으로 터전을 옮겼습니다. 그곳에서 리사 자매는 장사를 하고, 남편은 금 채굴 노동을 하며 생계를 꾸려갔습니다. 2024년 3월 24일 밤, 3R 반군 대원 세 명이 문을 부수고 들어와 남편 파테른 형제에게 총구를 겨누었습니다. 리사 자매는 당시의 끔찍했던 순간을 전했습니다. “그들은 남편에게 당장 그날 밤으로 공사 현장을 떠나지 않으면 목숨을 빼앗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힌 남편은 겨우 최소한의 짐만 챙겨 야밤에 도망쳐야 했습니다. 그리고는 저를 위협하며 자기들 우두머리의 오두막으로 강제로 끌고 갔습니다.” 리사 자매는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강제로 반군 지도자의 아내로 붙잡혀 살아야 했습니다. “낮에는 어딜 가든 경호원 두 명이 감시하며 도망치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결국 임신하여 아들을 낳게 되었어요. 늘 탈출할 기회를 엿보았지만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하나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태어난 아기가 심하게 앓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를 살릴 수 있는 길은 보줌(Bozoum)에 있는 병원으로 데려가 응급 치료를 받게 하는 것뿐이었습니다. 반군 우두머리도 어쩔 수 없이 동의했고, 저는 이 기회를 틈타 가까스로 탈출했습니다.”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리사 자매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꿈에 그리던 가족들과의 재회를 기대했지만, 돌아온 것은 예상치 못한 차가운 반응이었습니다. “가족들은 저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집안에 불행을 몰고 올 아이를 낳았다며, 모든 불행의 원인이 저에게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리사 자매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은 현지 교회의 아리스티드(Aristide) 목사는 자매와 아기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보살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을 설득하기 위해 여러 차례 상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리스티드 목사는 당시를 회상하며 말했습니다. “부모님을 여러 번 찾아가 설득했습니다. 힘없는 상태에서 무법천지인 무장 괴한들에게 강제로 끌려간 것이지, 결코 자매의 잘못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목회자의 헌신적인 중재 덕분에 가족들은 점차 자매를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 같은 따뜻한 관계로 돌아가기까지는 여전히 시간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한편 남편은 피신한 이후 아직 마을로 돌아오지 못했으며, 자매는 납치당한 날 이후 남편을 한 번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오픈도어선교회 현지 사역자들은 리사 자매를 심방하여 함께 기도하고 위로를 전했습니다. 앞으로 자매가 겪은 깊은 상처를 돌보기 위한 트라우마 치료 상담과 더불어 자녀를 위한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안타깝게도 리사 자매가 겪은 비극은 한 사람만의 일이 아닙니다. 납치와 성폭력, 강제 결혼의 피해를 입은 많은 기독교 여성들이 사건 이후에도 가족과 공동체로 돌아가지 못한 채 차가운 거절과 낙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요 가족과 지역 사회의 차가운 시선과 배척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리사 자매에게 넉넉히 이길 새 힘과 위로를 더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깊은 상처와 트라우마 속에 있는 리사 자매의 마음에 주님의 평안과 온전한 치유가 임하게 하시고, 섬기던 교회에서 기쁨으로 다시 주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생사를 알지 못한 채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남편의 신변을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그 마음에 주님의 사랑을 채워주사 앞으로의 길을 신실하게 인도해 주시길 기도해 주세요. 리사 자매 가족들의 굳어진 마음을 주님께서 부드럽게 녹여주셔서, 예전처럼 따뜻한 사랑과 온전한 신뢰의 관계가 속히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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