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기 시작하며 요르단: 성경을 읽기 시작한 한 소녀에게 나타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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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기 시작하며 요르단: 성경을 읽기 시작한 한 소녀에게 나타난 일

성경을 읽기 시작한 요르단 소녀에게 나타난 일

요르단의 가톨릭 교회 성도 23세의 한나(Hannah)는 십대 시절 오픈도어의 크리스천 청년 캠프를 통해 예수님을 만났고 그 이후로 주님께 충성된 삶을 다짐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만난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그녀의 삶의 목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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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은 무슬림 인구가 전체의 98%를 차지하는 이슬람 국가이다. 한나와 같이 크리스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이라도 신앙의 자유는 선택적인 것이 될 수 없다.

요르단에 거주하고 있는 크리스천들의 인구는 대략 17만명 정도로 추산되며 계속되는 이주로 인해 그 수는 점점 더 줄고 있다. 이들은 오순절 성령강림을 체험했던 첫 그리스도인들의 후예라는 점에서 강력한 기독교 역사적 뿌리를 가지고 있다. 한나의 부모님은 가끔 교회에 출석했지만, 신앙에 대한 이야기는 잘 하지 않으셨다. 부모님의 도움으로 가톨릭 학교에 입학은 했지만 그녀의 신앙에 큰 전환점을 불러오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오픈도어의 크리스천 청년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고, 주님의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살아있는 말씀으로 받게 되었다. 그녀는 캠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소낙비 같이 쏟아지는 것을 경험하고 이전의 억눌렸던 마음이 완전히 복되었다. 주님을 만나기 전 한나는 자존감을 잃은 채 십대 시절을 우울하게 보냈다. 크리스천 청년 캠프의 참석으로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무의미하게 살아온 한나의 삶은 살아있어야 할 이유를 가지게 되었고, 주님의 안목으로 현실을 바라보는 영안이 열리게 되었다. 그녀는 격주마다 있는 오픈도어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하며, 가톨릭 교회에서도 어린이 교사로 섬긴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된 후 교회에 출석하여 예배드리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에 대하여 깨달은 그녀는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단계까지 자신의 신앙이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된 한나에게 가족은 큰 걸림돌이 되었다. 청년 캠프와 성경공부 모임에 열정적으로 참석하며 변화되는 딸의 모습에 부모님은 경계심을 보이며 반대하셨다. 이에 한나는 시간마다 기도를 하게 되었고, 그 응답으로 점점 문제가 해결되어 부모님이 모임에 참석하는 것도 허락하셨고, 부모님과의 관계도 회복되었다. 한나는 현재 요르단 전통 가톨릭 교회의 많은 청년들이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매주 열리는 오픈도어 성경공부를 통해 팀 사역으로 섬기고 있다. 참석하는 대부분의 성도들은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그들의 부모님들은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가톨릭 계 사립학교가 아닌 코란을 가르치는 국립 무슬림 학교에 보내고 있다. 오픈도어 성경공부모임이 없다면 이 크리스천 청년들은 성경을 읽을 기회가 거의 없다. 한 크리스천 소녀가 무슬림 남자 친구의 설득으로 무슬림으로 개종한 예를 들어 한나는 성경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요르단의 크리스천

무슬림이 98%를 차지하고 있는 요르단에서 크리스천 인구는 매우 극소수이다. 그것도 그리스 정교회가 대다수인 전통 가톨릭 계 교회가 대부분이다. 이슬람이 지배적인 문화권에 살면서도 요르단의 크리스천들은 비교적 자유롭게 예배드리고, 가톨릭 계 학교들을 세울 수 있도록 허락되었다. 무슬림들을 전도하는 것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크리스천들은 대부분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본능적으로 많은 크리스천들이 두려운 상황 가운데 살고 있다. 십대 때의 한나도 크리스천이라는 것이 밝혀질까 두려워 결코 공공장소에서 십자가를 착용하지 않곤 했다. 종교의 자유 또한 법적으로 심각히 제한 받고 있다.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는 무슬림배경신자들(MBBs)은 법적인 문제에 휘말리게 되며 그 핍박의 정도는 그 사람의 가정이나 출신 배경에 따라 가벼운 압박부터 심각한 처벌에까지 이를 수 있다. 젊은 크리스천들이 주님의 제자로써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오픈도어는 젊은 크리스천들이 성경을 공부하고 주님을 개인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통 가톨릭 교회들의 청년 사역을 자발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요르단 곳에서 이뤄지는 이러한 훈련 프로그램은 해마다 수백 명의 젊은 크리스천들을 주님의 제자로 양성하고 있습니다. 오픈도어는 이러한 모임을 위해 영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교통비 등 제반 비용을 물질적으로도 후원하고 있습니다. 오픈도어의 청년 프로그램으로 한나와 같이 자원하는 성도들을 생겨나고 있으며 영적인 열매들을 맺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요르단의 크리스천들이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기도와 지원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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